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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밖에서 떠도는 말들중에 거슬리는 논법이 있어 글 올립니다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이슈화하지 않고 실소유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하여 이김으로써"
마치 정부가 이러한 명석한 머리로 일부러 대응을 자재하고 있는것처럼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논법이지요
분명한것은 무 대응하고 거슬리지 안는것 하고는 전혀 다르다는 것 입니다.
지금의 우리 정부는 무대응이 아니라 거슬리지 않는것이라고 말 해야 겠지요
무대응이란
그들이 뭐라 하건말건 선가장도
짓고..탐사활동두 하고 시설보강공사도하고 해저 개발도 강행하고 왜선이 가까이오면 잡아들이고...
말 그대로 우리가 독도에대하여 주권을
확실히 하면서 할짓 다 하는것 입니다.
왜넘들이 깨깽대던 말던 그야말로 미친개가 개가 짖는구나 하고....
지금처럼
독도에 대하여 뭔가 하려다가
왜넘들이 "너 뭐하니~" 하고 심기가 불편해하면
독둑질하다 들킨넘처럼 황당하게 하던거 쌓가지고
돌아서며 "아무짓 한거 없답니다....행님~"
오히려 독도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잡으면서
"행님 보십시오 심기 거슬린애들 이렇게
때려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왜넘들 심기 거슬릴까봐 전전긍긍해하고 그들이 싫어하는말 백성들에게 금지 시키고.. 부지런히
청소하여 독도표기를 스스로 지워버리고...
이것은 무대응이 아니라 거슬리지 않는것입니다.
이것은 확실하게 구분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희한한 논법으로 지금의 정부대응을 합당화 하려는 의도에 맞서야 할것입니다.
강력한 주권행사에 바탕을둔 무대응만이
진정한 우리의 무대응입니다.
---2002.
07월에 독도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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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 이슈화하지 않기 위하여 무대응으로 일관한다는데 대하여